학술연찬회 2006년도 제1차 학술연찬회 및 제33차 정기총회 (200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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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1-08-06 10:31본문
정신치료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
- 정신치료자로서 지나온 길 -
▶ 일시: 2006년 3월 25일(토) 정기 총회 : 오후 12시 30분 - 1시 30분
학술연찬회 : 오후 2시 - 6시 30분
▶ 장소: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
▶ 연수평점: 4점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최근 뇌과학 분야의 급속한 발달로 인간의 좋은 경험이 뇌의 지속적인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신의학분야에서도 ‘마음과 뇌’의 통합적 이해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정신의학 분야에서도 과거 생물정신의학 일변도의 흐름에서 정신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며, 최근 정신과 전공의 수련과정에서 정신치료 수련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정신치료 훈련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정신치료 수련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점이 정신치료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가의 절대 부족이었습니다. 따라서 각 수련병원마다 효과적인 정신치료 수련을 제공할 수 없었다는 점이 우리나라 정신의학 분야에서 정신치료자 양성의 최대 난관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정신의학 분야에서 극히 소수이지만 평생 정신치료 공부를 하고 후진들을 가르쳐온 몇몇 원로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정신치료의 명맥이 이어져 왔고 그분들의 가르침으로 최근에는 여러 학파 별로 정신치료 훈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젊은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평생 동안 정신치료에 매진해 오신 한국 정신의학계 원로들을 모시고 직접 체험하신 경험을 토대로 정신치료에서 가장 요체가 되는 가르침을 배우고자 합니다. 또한 이분들의 가르침으로 새롭게 정신치료를 공부하는 젊은 정신치료자들이 토론에 나서서 오늘날 한국의 현실에서 정신치료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과 궁금한 점 등을 발표할 것입니다.
현재 정신치료 공부를 하거나 정신치료 수련을 담당하거나 앞으로 정신치료를 좀 더 집중적으로 전공하고자 하는 수련의들이 부디 많이 오셔서 원로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또한 그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정신치료자로서의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2월
한국정신치료학회장 허찬희
순 서
■ 제33차 정기총회 12:30 - 1:30 (진행 : 총무부장 정성철, 정성철신경정신과의원)
■ 학술연찬회 2:00 - 6:30 (사회 : 학술부장 백영석, 원광의대 정신과)
1:30 - 1:50 등록 및 접수
제 1 부 정신치료자로서 지나온 길
1:50 - 2:00 회장 인사 허찬희 (밝은신경정신과의원)
좌장 : 김동순 (동북신경정신과의원)
2:00 - 2:40 이죽내 (대동병원)
2:40 - 3:10 강석헌 (강석헌신경정신과의원)
3:10 - 3:50 정창용 (대동병원)
3:50 - 4:10 휴 식
좌장 : 문홍세 (문홍세신경정신과의원)
4:10 - 4:50 이부영 (한국융연구원)
제 2 부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좌장 : 홍성화 (영남대 명예교수)
4:50 - 5:30 이동식 (한국정신치료학회)
5:30 - 6:00 이동수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이문성 (백산신경정신과의원)
이범용 (이범용신경정신과의원)
허찬희 (밝은신경정신과의원)
제 3 부 전체토론 사회 : 허찬희 (밝은신경정신과의원)
6:00 - 6:30 전체토론
- 정신치료자로서 지나온 길 -
▶ 일시: 2006년 3월 25일(토) 정기 총회 : 오후 12시 30분 - 1시 30분
학술연찬회 : 오후 2시 - 6시 30분
▶ 장소: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
▶ 연수평점: 4점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최근 뇌과학 분야의 급속한 발달로 인간의 좋은 경험이 뇌의 지속적인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신의학분야에서도 ‘마음과 뇌’의 통합적 이해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정신의학 분야에서도 과거 생물정신의학 일변도의 흐름에서 정신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며, 최근 정신과 전공의 수련과정에서 정신치료 수련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정신치료 훈련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정신치료 수련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점이 정신치료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가의 절대 부족이었습니다. 따라서 각 수련병원마다 효과적인 정신치료 수련을 제공할 수 없었다는 점이 우리나라 정신의학 분야에서 정신치료자 양성의 최대 난관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정신의학 분야에서 극히 소수이지만 평생 정신치료 공부를 하고 후진들을 가르쳐온 몇몇 원로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정신치료의 명맥이 이어져 왔고 그분들의 가르침으로 최근에는 여러 학파 별로 정신치료 훈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젊은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평생 동안 정신치료에 매진해 오신 한국 정신의학계 원로들을 모시고 직접 체험하신 경험을 토대로 정신치료에서 가장 요체가 되는 가르침을 배우고자 합니다. 또한 이분들의 가르침으로 새롭게 정신치료를 공부하는 젊은 정신치료자들이 토론에 나서서 오늘날 한국의 현실에서 정신치료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과 궁금한 점 등을 발표할 것입니다.
현재 정신치료 공부를 하거나 정신치료 수련을 담당하거나 앞으로 정신치료를 좀 더 집중적으로 전공하고자 하는 수련의들이 부디 많이 오셔서 원로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또한 그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정신치료자로서의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2월
한국정신치료학회장 허찬희
순 서
■ 제33차 정기총회 12:30 - 1:30 (진행 : 총무부장 정성철, 정성철신경정신과의원)
■ 학술연찬회 2:00 - 6:30 (사회 : 학술부장 백영석, 원광의대 정신과)
1:30 - 1:50 등록 및 접수
제 1 부 정신치료자로서 지나온 길
1:50 - 2:00 회장 인사 허찬희 (밝은신경정신과의원)
좌장 : 김동순 (동북신경정신과의원)
2:00 - 2:40 이죽내 (대동병원)
2:40 - 3:10 강석헌 (강석헌신경정신과의원)
3:10 - 3:50 정창용 (대동병원)
3:50 - 4:10 휴 식
좌장 : 문홍세 (문홍세신경정신과의원)
4:10 - 4:50 이부영 (한국융연구원)
제 2 부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좌장 : 홍성화 (영남대 명예교수)
4:50 - 5:30 이동식 (한국정신치료학회)
5:30 - 6:00 이동수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이문성 (백산신경정신과의원)
이범용 (이범용신경정신과의원)
허찬희 (밝은신경정신과의원)
제 3 부 전체토론 사회 : 허찬희 (밝은신경정신과의원)
6:00 - 6:30 전체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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